경제
대우인터내셔널 사옥, 친환경건물인증 획득
입력 2015-04-29 17:41 
인천 송도에 위치한 대우인터내셔널 본사 빌딩인 '동북아 무역센터'가 친환경 건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동북아무역센터는 미국 환경단체인 그린빌딩위원회가 인증하는 친환경 건물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로 건물의 에너지와 수자원 절감 등 72개 세부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등급이 부여됩니다.
동북아무역센터는 국내에서 LEED 인증을 받은 가장 높은 건물로, 친환경 건물 인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으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입니다.

[ 정성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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