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딸기 손질법, ‘물에 30초 이상 담가 놓지 마세요’
입력 2015-04-29 16:53  | 수정 2015-04-30 17:08


딸기를 손질할 때 물에 30초 이상 담가 놓으면 비타민C가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딸기를 씻을 때는 소쿠리에 담아서 흐르는 물에 3~4번 헹구는 게 가장 좋다.
딸기를 30초 이상 물에 담가 놓으면 비타민C가 손실되므로 재빨리 헹궈내야 한다. 딸기 꼭지는 씻고 난 후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
딸기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해 기미를 막아준다. 또 딸기에 함유된 엘라직 산(ellagic acid)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 콜라겐이 파괴되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한다.

그 외에도 감기 걸렸을 때, 노화방지, 치매예방에 효과, 시력개선효과, 암예방, 치주염 예방, 식욕증진, 주근깨 여드름의 개선, 비타민B₂가 들어 있어 흡연 시 체내에 쌓인 독소제거 등에 효과가 좋다.
딸기 손질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딸기 손질법 확인 완료” 딸기 손질법 딸기 좋아하는데” 딸기 손질법 이걸 이제 알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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