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데스노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입력 2015-04-29 16:47 
[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가 티켓 오픈과 함께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9일 오후 2시 ‘데스노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작품의 주요 예매처와 제목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해 ‘데스노트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전인 관심을 입증했다.

두 달 앞두고 진행한 첫 번째 티켓 오픈에서, 총 공연 회 차 51회의 약 41%인 22회차 분 좌석(약 3만 6천장)의 전량이 판매된 상황이고, 티켓 오픈 시작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됐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데스노트는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출연하며, 주 7회 공연에 원 캐스트 공연이라는 뮤지컬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특정 회차가 아닌 ‘전 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뮤지컬 역사상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6월20일부터 8월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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