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모델 리우웬, 면사포 쓰고 시원과 달달한 시간

[MBN스타 김진선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시원과 중국 모델 리우웬의 달달 모습이 공개됐다.

중국매체 텐센트 연예는 28일, 강소위성TV 예능프로그램 ‘우리 서로 연애하자에 출연하는 시원과 리우웬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서는 시원과 리우웬이 지난 4월2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벌써 손을 놓지 않고 있다. 시원은 영화 시사회 때도 같이 작품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 묻는 말에 ‘여자친구 있는데..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두번 째 녹화에서 시원은 리우웬에게 꽃을 선물했고, 이런 모습을 본 시원의 매니저는 시원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본다고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공개된 스틸 컷에서 시원과 리우웬은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리우웬은 면사포를 쓴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리우웬은 중국 출신의 유명 모델이며 최시원은 중국 영화 ‘파풍 ‘드래곤 블레이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