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정’ 이성민, 카리스마 벗고 촬영장 귀요미로 거듭
입력 2015-04-29 14:37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성민이 MBC 예능프로그램 ‘화정에서 숨겨진 촬영장 귀요미로 거듭났다.

29일 ‘화정의 제작사는 이덕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성민의 촬영장 비하인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성민은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던 대쪽 카리스마와는 정 반대의 ‘귀요미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성민은 따스한 봄 볕 아래 촬영을 기다리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다리 위에서 장검을 장렬하게 휘두른 뒤 부끄러운듯 쑥스러운 미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평소 묵직한 존재감을 자랑하던 이성민의 색다른 반전 미소가 ‘귀요미 매력을 한층 극대화 시킨다.


이에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이성민은 촬영장의 숨겨진 인기남”이라고 밝힌 뒤, 이성민은 수줍은 미소를 짓다가도 본 촬영만 들어가면 카메라를 집어삼킬 듯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성민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열연을 펼치고 있어 촬영장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 대하사극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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