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텔레콤 “이상하자”…이상한 캠페인
입력 2015-04-29 14:26 

SK텔레콤이 대한민국 통신의 이상(理想)을 실현하기 위한 광고 캠페인 ‘이상하자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새 캠페인의 의미는 통신사 간 과도한 경쟁을 벗어나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이상(異常)한 시도를 하겠다는 것. 그 결과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以上)의 혁신적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꾸준히 사랑 받는 가장 ‘이상(理想)적인 회사가 되겠다는 다짐도 담았다.
SK텔레콤은 가상의 시대를 배경으로 처음 접했을 때, 모두가 이상하다고 여길 만한 생각과 물건이 등장하는 론칭편을 개시했다.
이어 ‘이상하자는 슬로건을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에 부합시킨 광고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고에는 배우 박해일, 고수, 걸그룹 AOA의 멤버인 설현을 비롯해 윤소희, 김응수, 성지루 등이 출연한다.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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