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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전지현, 영화 위해 트레이드 마크 긴 생머리 ‘싹둑’…과감한 변신
입력 2015-04-29 10:05 
암살 전지현, 사진=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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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잘랐다고 알려져 화제다.

과거 중국 여배우 한위친(한우근)은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 슈즈 브랜드 주최의 패션 파티 현장에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S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함께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전지현은 짧은 단발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은 당시 인터뷰서 다음 주부터 새로운 영화 ‘암살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머리도 역할 때문에 자르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가 출연하는 ‘암살은 ‘도둑들 감독 최동훈이 메가폰을 잡았다. 1930년대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다룬 영화다.

독립군 저격수로 분한 전지현을 비롯해 임시정부대원 이정재, 청부살인업자 하정우와 그의 파트너 오달수, 조진웅이 등장한다.

암살 전지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암살 전지현 대단해” 암살 전지현 그래도 예뻐” 암살 전지현 연기 기대돼” 암살 전지현 짱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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