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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에 스타들도 ‘큰 피해 없길’ 한마음…오상진·이정진 등 SNS로 네팔 언급
입력 2015-04-29 08:55 
사진=오상진 인스타그랩
네팔 지진에 스타들도 ‘큰 피해 없길 한마음...오상진이정진 등 SNS로 네팔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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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에 많은 스타들이 한마음으로 기도

네팔 지진에 스타들도 ‘큰 피해 없길 한마음...오상진이정진 등 SNS로 네팔 언급

네팔 지진이 심각한 피해를 낳고 있는 가운데 많은 스타들이 네팔의 빠른 복구를 기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인 오상진은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아왔습니다. 슬픔과 죄송함이 더 큽니다. 상상할 수 없는 혼란 속에 있는 네팔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상진이 네팔 지진으로 인한 현지 시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지난 24일 NGO 봉사 활동을 위해 네팔로 떠났다가 최근 귀국해 이같은 심경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배우 이청아는 지난 26일 트위터를 통해 "네팔 강진 사망자가 1800명이 넘고 부상자가 5000명에 달한다는 소식에 머리가 아찔하다. 부디 굽이 살피셔서 그들 마음에 희망을, 여진이나 추가적인 피해는 더 없었으면 좋겠다. 맘 아파라"라고 기도글을 올렸다.

배우 이정진은 네팔에 도서관 건립 기금을 마련하고 있는 중에 이같은 비보를 접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네팔 친구들에게서 비보가 전해졌다”면서 네팔 도서관 기금 마련 사진전을 하고 있는데… 더 큰 피해가없었으면 좋겠다. 빠른 시일 내에 가봐야겠다”라고 발을 굴렀다. 이정진은 자신의 동료들이 네팔에 건립해왔던 기존 도서관의 피해 상황은 아직 알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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