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대100` 광희 "`무도` 식스맨 이후 전용차 나와"
입력 2015-04-29 08: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1대100'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식스맨이 된 이후 "리무진이 나왔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멤버 임시완, 박형식이 전용차가 있다고?"라고 묻자 광희는 "직접적으로 물으니 당황스럽다"며 민망해했다.
이어 "아무래도 두 사람은 드라마를 찍다보니까 리무진이 필요하더라"며 "그런데 나도 나왔다고 하더라. 감사하게도"라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
또 "'무한도전' 식스맨이 안됐다면 나왔을까?"라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물음에 "아니다. 아무거나 타고 다녔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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