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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연속 무안타 추신수, SEA전 선발 라인업 제외…이유는?
입력 2015-04-29 08:09 
6G 연속 무안타 추신수/사진=MK스포츠
6G 연속 무안타 추신수, SEA전 선발 라인업 제외…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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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 연속 무안타 추신수, 선발 제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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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 됐다.

추신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질 시애틀 매리너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전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추신수는 6경기 연속 무안타라는 극심한 타격부진에 빠지며 타율 9푼6리(52타수 5안타)로 규정타석을 채운 메이저리그 타자 189명 가운데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결국 제프 배니스터 감독이 메스를 손에 들었다. 전날 경기 후 추신수의 라인업 제외를 암시했던 배니스터 감독은 추신수에게 휴식일을 주고 우익수 자리에 제이크 스몰린스키를 채워 넣었다. 스몰린스키 역시 타율 1할1푼1리(36타수 4안타)로 타격성적은 썩 좋지 못하다.

텍사스는 현재 7승 1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이날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레오니스 마틴(중견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프린스 필더(지명)-아드리안 벨트레(3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제이크 스몰린스키(우익수)-애덤 로살레스(1루수)-러그너드 오도어(2루수)-델리노 드실즈(좌익수) 선발투수 로스 뎃와일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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