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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차승원 ‘차줌마’가고 ‘차리스마’ 입었다
입력 2015-04-28 22:43 
광해군 사진=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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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차승원, 넘치는 카리스마 폭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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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이 화제인 가운데 드라마 '화정'에서 광해군 역을 맡은 배우 차승원이 화제다.

현재 차승원은 '화정'에서 우아한 냉혹 카리스마를 지닌 이름은 혼. 선조의 둘째 아들로 후궁인 공빈의 소생인 광해군으로 열연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단번에 '차줌마' 이미지를 잊게 만든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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