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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8 브리핑] 프로배구 여자부 트라이아웃 29일부터 미국서 열려
입력 2015-04-28 19:40  | 수정 2015-04-29 11:51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를 선발하는 트라이아웃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립니다.
참가자격은 미국 국적의 만 21세에서 25세 대학교 졸업예정자 및 해외리그 3년 이하의 선수경험자로, 지난 시즌 국내에서 활약한 현대건설 폴리와 도로공사 니콜 등은 참가할 수 없습니다.
포지션은 레프트, 라이트, 센터 등 공격수로 한정되며, 트라이아웃에서 뽑힌 선수는 1년 재계약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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