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감기약 수십 알 복용한 여고생 3명 구조
입력 2015-04-28 18:42 
오늘(28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미아동 한 아파트에서 17살 김 모 양 등 여고생 3명이 감기약 수십 알을 복용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세 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양 등은 같은 고등학교 학생으로 호기심에 감기약을 먹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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