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저수지서 입수훈련 중 군인 1명 실종…1명 의식불명
입력 2015-04-28 17:02 

28일 광주광역시의 한 저수지에서 입수훈련을 받던 군 병사 2명이 실종됐다.
군에 따르면 현재 1명은 구조됐으나 의식이 없으며 다른 1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전남 장성 상무대 소속 간부들로 다른 병사들과 함께 입수훈련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19는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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