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설업 체감경기 5개월만에 악화
입력 2007-07-05 13:17  | 수정 2007-07-05 13:17
건설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5개월만에 다시 악화됐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 6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는 5월보다 8.1포인트 하락한 75.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 1.11부동산대책으로 급락했던 지수는 4월까지 22.3포인트 상승했지만 지난 5월 상승폭에 둔화돼 하락 조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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