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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감독 `박 코치, 4연승은 양보할 수 없어` [MK포토]
입력 2015-04-28 16:42  | 수정 2015-04-28 17:24
28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릴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롯데 이종운 감독이 경기 전 넥센 박철영 코치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넥센은 지난 주말 kt와의 3연전을 모두 이겨 스윕승으로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롯데 역시 강호 삼성을 상대로 스윕승을 거두며 리그 3위로 뛰어올랐다.
넥센과 롯데 양 팀은 모두 이날 경기에서 4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뮤지컬 배우 윤공주가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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