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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세아, 안방극장 복귀…미모의 학부모 변신
입력 2015-04-28 13:36 
사진=KBS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배우 김세아가 2년 만에 ‘후아유로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에서 김세아가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그는 외모와 학업이 평범한 딸 시진(이초희 분)의 어머니이자 눈에 띄는 외모와 패션 센스를 갖춘 학부모로 등장했다.

김세아는 일명 ‘돼지엄마라 불리는 김정난(민준모 역)을 포함한 학부모들과 만나는 자리에 처음 자신을 드러냈다. 극중 성형외과 원장 사모님인 김세아는 레드톤 원피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등장해 무난한 차림을 한 다른 학부모들의 시선을 모았다.

김세아는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하게 됐는데 후배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작품이라 더 기쁘고 즐겁다. 이번 역할은 비주얼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줘야 하는 만큼, 연기뿐 아니라 패션까지도 꼼꼼하게 신경을 쓸 생각이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교 시리즈의 최신작인 ‘후아유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의 고민과 관심사, 다양한 감성을 솔직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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