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김보라가 ‘후아유 대본 인증샷과 촬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전 김보라의 소속사 싸이더스는 공식 SNS를 통해 김보라의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어제 첫 방송 된 ‘후아유 재밌게 보셨나요? 김보라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도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첫 촬영 장소였던 통영에서 찍은 사진으로 ‘후아유 대본을 든 해사한 외모의 김보라가 그동안 고수했던 긴 머리와 다른 짧은 단발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김보라는 친구들에게 지갑이라 불리며 전교생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항상 어두운 얼굴로 교실을 지키는 2학년 3반 학생 서영은을 연기한다.
김보라는 또래 연기자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또래 연기자분들과 함께 호흡하게 되어서 좋았다. 졸업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다시 교복을 입고 연기하게 되어서 기분이 묘하다. 다른 친구들처럼 18살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라 촬영하러 가는 길이 등교하는 길 같다”고 촬영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한편, ‘학교 시리즈의 최신작인 ‘후아유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의 고민과 관심사, 다양한 감성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드라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8일 오전 김보라의 소속사 싸이더스는 공식 SNS를 통해 김보라의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어제 첫 방송 된 ‘후아유 재밌게 보셨나요? 김보라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도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첫 촬영 장소였던 통영에서 찍은 사진으로 ‘후아유 대본을 든 해사한 외모의 김보라가 그동안 고수했던 긴 머리와 다른 짧은 단발머리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김보라는 친구들에게 지갑이라 불리며 전교생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항상 어두운 얼굴로 교실을 지키는 2학년 3반 학생 서영은을 연기한다.
김보라는 또래 연기자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또래 연기자분들과 함께 호흡하게 되어서 좋았다. 졸업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다시 교복을 입고 연기하게 되어서 기분이 묘하다. 다른 친구들처럼 18살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라 촬영하러 가는 길이 등교하는 길 같다”고 촬영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한편, ‘학교 시리즈의 최신작인 ‘후아유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의 고민과 관심사, 다양한 감성을 솔직하게 담아내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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