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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캠핑 좋아하는 나, 무주산골영화제 열심히 홍보하겠다”
입력 2015-04-28 11:49  | 수정 2015-04-28 13:07
사진=정일구 기자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전혜빈이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프렌드로 위촉됐다.

전혜빈은 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혜빈은 선정된 것 자체만으로 큰 영광이다. 캠핑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때마다 스크린 등을 들고 간다. 이런 낭만적인 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제가 있어 다행이다. 낭만적인 공간에서 함께 어울린다는 게 정말 좋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제가 많은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게 열심히 홍보하겠다.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영화제 측은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되겠지만, 이미 모두가 알다시피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건강한 모습을 인상적으로 봤다. 건강한 그의 이미지와 영화제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져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기꺼이 맡아줘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전혜빈은 홍보대사이자 페스티벌 프렌드로 위촉돼 영화제를 홍보하게 된다.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4일부터 8일까지 전라북도 무주에서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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