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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유승옥 "악플 다 본다…너무 야해서 말할 수 없어" 눈물 '왈칵'
입력 2015-04-28 09:03  | 수정 2015-04-28 15:44
좋은아침 유승옥/사진=SBS
좋은아침 유승옥 "악플 다 본다…너무 야해서 말할 수 없어" 눈물 '왈칵'

'좋은아침' 유승옥이 악플을 다 확인한다며 끝내 눈물을 쏟았습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여자'라는 타이틀로 유승옥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사실 제가 기사 댓글을 다 본다.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실 거기에 악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들도 많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에 MC 김지연은 유승옥에게 "기억에 남는 악플이 있어요?"라고 물었고, 유승옥은 "말하기 곤란하다.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유승옥은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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