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에서 미군 소속 헬리콥터 1대가 추락해 탑승하고 있던 미군 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주둔 미군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문제의 헬리콥터가 지상 공격을 받았는지 분명하지 않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라크의 알-카에다 그룹은 이 단체의 전사들이 아파치헬기와 교전을 벌여 헬기가 고압선에 부딪히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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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문제의 헬리콥터가 지상 공격을 받았는지 분명하지 않으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라크의 알-카에다 그룹은 이 단체의 전사들이 아파치헬기와 교전을 벌여 헬기가 고압선에 부딪히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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