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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효영, 황정서 차가움에 혼란…‘왜 이렇게 드라이 해’
입력 2015-04-27 21:16 
사진=압구정 백야 캡처
[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압구정백야 이효영이 황정서에게 전화했지만 황정서는 냉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병원에 홀로 있던 정삼희(이효영 분)가 조지아(황정서 분)에게 전화를 거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삼희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 결국 조지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바쁘냐”고 물었고 조지아는 네”라고 짧게 답했다.

정삼희는 ‘왜 이렇게 드라이하냐며 의아해 했다.

조지아는 계속되는 정삼희의 질문에 집에 있다. 잘 지내고 있냐”고 계속 냉대했다.

정삼희는 병원에서 잘 지내 봤자 아니냐. 모레 퇴원한다”고 말하며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려 노력했다.


조지아는 알겠다. 잘 있어라”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정삼희는 갑작스러운 조지아의 차가운 태도에 얼빠진 표정을 지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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