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공업·지하자원 협력사업을 위한 실무협의가 한 달 만에 재개됩니다.
통일부는 남북 경공업과 지하자원개발 협력을 위한 이행기구간 제2차 실무협의가 내일부터 이틀간 개성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이번 협의에서 의류와 신발, 비누 등 3대 경공업 제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자재의 품목과 가격 협상에 주력하고, 북측 3개 광산의 지하자원 개발 문제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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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남북 경공업과 지하자원개발 협력을 위한 이행기구간 제2차 실무협의가 내일부터 이틀간 개성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남북은 이번 협의에서 의류와 신발, 비누 등 3대 경공업 제품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원자재의 품목과 가격 협상에 주력하고, 북측 3개 광산의 지하자원 개발 문제를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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