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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제시, 장도연 가슴 만지더니 폭탄 발언 “아무 것도 없다”
입력 2015-04-27 18:51 
사진=런닝맨 캡처
런닝맨 제시, 장도연 가슴 만지더니 폭탄 발언 아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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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제시, 자극적인 말에 장도연 ‘당황

런닝맨 제시, 장도연 가슴 만지더니 폭탄 발언 아무 것도 없다”

‘런닝맨의 게스트로 나온 제시가 장도연에게 폭탄 발언을 해 논란이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위험한 신부들 특집으로 제시와 김유리, 서예지, 초아,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게임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엉뚱한 모습을 보이는 제시에게 술에 취한 것 같다”고 장난쳤고 제시는 장도연을 밀었다. 이 때 제시의 손이 장도연의 가슴에 닿았고 장도연은 지금 어디를 만지는 거냐”고 말했다.

이에 제시는 아무것도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장도연은 아무것도 없다니..얘 말하는 거 보라”며 황당해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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