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미분양주택, 중대형 쌓이고 소형 줄고
입력 2007-07-05 06:27  | 수정 2007-07-05 06:27
중대형주택의 미분양은 갈수록 쌓이고 있는 반면 소형주택의 미분양은 빠르게 해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중대형의 미분양 증가는 6억원 초과 주택에 대해 총부채상환비율 DTI가 적용돼 대출을 받기 어려운데다 9월부터 분양가가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건설교통부는 4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7만 3천393가구로 집계돼 전달에 비해 231가구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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