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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증세 “원인이 뭐길래?”
입력 2015-04-27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민준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로 하루나 이틀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화제가 되고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9박 12일간의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몸 컨디션과 관련한 검진을 받았다”라며 의료진은 박 대통령께서 조속한 건강 회복을 위해 하루나 이틀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권장했다”고 전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에서 펼쳐진 순방 기간 박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심한 복통과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편찮은 상태에서도 순방 성과를 위해 애쓰셨다”면서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도 있어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렸다. 이어 검진 결과, 과로에 의한 만성 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으로 인한 복통이 주증상이었다”고 설명했다.
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쾌차하세요” 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힘드셨나보네” 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건강이 최우선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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