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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NBA 해설가’ 한창도 씨, 지병으로 별세 ‘향년 74세’
입력 2015-04-27 16:50 
‘국내 1호 NBA 해설가 한창도 씨가 지난 24일 향년 74세에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려대 출신인 한창도 씨는 성균관대, 이화여대 감독을 지냈었고, NBA 전문 해설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관동대 객원 교수로도 재직했던 고인은 한성수 서울 SK 통역담당관의 부친이기도 하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부인 김진영 씨와 슬하에 아들 한봉수씨, 한성수씨(프로농구 서울SK 통역)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2호실(02-3010-2252)에 마련됐다. 27일 오전 10시 발인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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