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우종, 김나영 결혼 축하 “축의금은 보내고 싶지 않아”
입력 2015-04-27 16: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방송인 김나영의 결혼을 축하하면서도 축의금은 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조우종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김나영의 결혼을 언급하며 정말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김나영 씨가 저하고 무명시절부터 함께 하면서 우린 언제 뜨나 고민했다”고 과거를 회상하며 축의금은 보내고 싶지 않다. 가슴이 정말 아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결혼 소식을 알린 김나영은 제주도에서 예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김나영은 27일 제주도에서 10여명의 가족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지 또한 제주도다. 예비신랑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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