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증시 1천조 시대 개막
입력 2007-07-05 04:02  | 수정 2007-07-05 08:04
주식시장이 한국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대한 기대감과 이에 따른 외국인의 매수 재개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천조원 시대를 개막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32.91포인트 급등한 1,838.41로 장을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7.31포인트 오른 804.02로 장을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은 각각 909조 7천억원과 104조 3천억원으로 두 시장을 합친 시가총액은 천14조 천560억원을 기록해 천조원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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