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펀드매니저 결탁 불법채권거래 증권사 7곳 압수수색(2보)
입력 2015-04-27 14:40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는 27일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와 증권사 직원들이 결탁해 불법적인 채권거래를 한 혐의를 잡고 서울 여의도 소재 7개 증권사 본점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 증권사는 아이엠투자증권, 키움증권, KTB투자증권, HMC투자증권, 현대증권, 신영증권, 동부증권 여의도 소재 본점 사무실 등이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지난주 한 자산운용사의 전 채권운용본부장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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