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朴 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하루 이틀 안정 필요…국정 업무는?
입력 2015-04-27 14:32  | 수정 2015-04-28 14:38

‘박근혜 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위경련 인두염 ‘위경련 인두염 증상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 악화로 귀국 이후 정치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박 대통령은 27일 서울 모처에서 건강건짐을 받은 결과, 만성피로에 따른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로 하루 이틀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재 급박한 정치 일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 순방 기간동안 박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심한 복통과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편찮은 상태에서도 성과를 위해 애썼다”며 오늘 새벽 귀국한 박 대통령은 오전 서울 모처에서 건강 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검진 결과 과로에 의한 위경련 증상이었다”며 인두염까지 겹쳐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통령의 건강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오늘 검진 과정에서 의료진은 박 대통령께서 조속한 건강 회복을 위해서는 하루나 이틀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권장했다”고 전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순방 기간 내내 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주사와 링거를 맞아가며 순방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이에 박 대통령은 귀국길에 앞서 전용기 내에서 관례적으로 진행해온 기자간담회를 취소했고 기내에서 링거를 맞으며 안정을 취했다.
지금의 건강 상태로 보아 당장 오는 28일로 예정된 국무회의도 박 대통령이 주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귀국 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이완구 국무총리의 사표 수리도 늦춰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근혜 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겹쳐 많이 아프겠다” 박근혜 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났구나” 박근혜 대통령, 많이 아팠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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