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형 오피스텔 수요 급증에 수익형부동산 핫플레이스 '동탄헤리움' 문의 폭주
입력 2015-04-27 14:15  | 수정 2015-04-27 14:28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후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실제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다양한 수익형 상품 가운데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임대수익을 위한 수익형 부동산 매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분양 받기 전, 풍부한 배후수요와 낮은 공실률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수요 증가로 인해 소형 오피스텔의 분양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으며, 위례신도시 원룸 오피스텔이 2억대, 마곡신도시 1억5천만대, 동탄신도시 1억3천만대, 광교신도시 1억4천만대로 분양 한 물량들이 대부분 단기간에 분양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화성 사업장 정문 앞에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이 956실을 1억~1억1천에 분양 중이다 보니 수요자가 앞을 다투어 몰리고 있다.

동탄헤리움은 지하 3층 ~ 지상 20층으로 6~7평(구)인 20㎡ 488실, 21㎡ 378실, 25㎡ 90실로 총 956실이 대규모로 들어선다. 다세대 풀옵션 소형오피스텔로서 동탄지구의 다른 오피스텔과의 차이점은 '커뮤니티 특화'이다.

휴게시설을 비롯해 대형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북카페, 비즈니스룸 등 여가·교육·비즈니스·체육시설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원-스톱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또한 동탄헤리움은 동탄지구 내에서도 가장 공실률이 적은 동탄 1신도시의 능동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삼성반도체(65,000명), 삼성DSR타워(20,000명), 동탄 테크노 밸리 및 IT단지(65,000명) 등이 위치해 있고 한림대학병원(1,000명)에 달해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오피스텔에서 삼성반도체 화성사업장과의 거리는 700m 미만이다. 삼성반도체 내 기숙사가 직원 모두를 수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삼성반도체 직원들의 가족들을 포함한 15만여명이 넘는 직접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한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헤리움 주변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 다양한 문화시설과 체육시설들이 들어서는 25만㎡규모의 센트럴 파크에 바로 인접해 있으며, CGV·홈플러스·메타폴리스 등 중심상업지구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서동탄역도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동탄IC가 인근에 위치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진입이 우수하고, 봉담-과천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향후 예정인 수서-동탄-평택을 있는 KTX역과 강남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GTX도 인접해 있다.

인근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분양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낮은 공실률인데 동탄헤리움은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을 수 있는 요건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분양관계자는 "3,000만원으로 1채를 분양 받을 경우 이자를 빼고 수익률이 14%(월 55만수익)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어 2~3채까지 사려는 사람도 상당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로 입주 때까지 자금부담이 없다. 지정계약제는 첫 방문시 호수지정을 하고 2~3일내에 정계약하는 제도다. 계약금은 500만원부터 가능하며 1인이 3호실까지 가능하다.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로얄층·호수는 선착순으로 분양되기 때문에 빠른 상담이 권장된다. 상담은 1:1 담당지정제로 운영 중이며 전화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로얄층·호수 지정 선택에 유리하다.

분양문의 : 1661-1345

[위 내용은 MBN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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