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금발머리에 고양이같은 매력 발산…'취향 저격'

김예림, 금발머리에 고양이같은 매력 발산…'취향 저격'



가수 김예림이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4월27일 김예림은 세 번째 미니 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김예림은 이날 타이틀곡 '알면 다쳐'를 비롯해 선공개곡 '아우(Awoo)', '바람아' 등 총 3곡을 선보였습니다.

타이틀곡 '알면 다쳐'는 심플한 멜로디 라인과 반복적인 가사가 이번 앨범의 콘셉트인 심플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람아'는 김예림이 곡 작업에 참여한 노래로 여자와 남자를 각각 '나무'와 '잎'에 빗대어 서로를 원하는 남녀의 심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김예림의 업그레이드된 미모는 선공개곡 '아우' 뮤직비디오를 통해 드러난 바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속 김예림은 고양이 눈매를 연상시키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남자를 유혹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앙큼하고 도발적 매력을 물씬 풍겼습니다.

한편 김예림은 세 번째 미니 앨범 '심플 마인드' 타이틀곡 '알면 다쳐'로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