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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 ‘대신중국본토 중소형주 알파펀드’ 출시
입력 2015-04-27 11:21  | 수정 2015-04-27 15:15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자산운용은 중국 본토에 상장된 중소형주에 집중 투자하는 ‘대신 중국본토 중소형주 알파펀드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신 중국본토 중소형주 알파펀드는 중국 선전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중소형주 중 에너지절감, 바이오, 신세대IT, 첨단장비, 신에너지, 환경보호, 국유기업 개혁 등 중국 7개 산업비전에 따른 테마를 중심으로 상승 동력을 갖춘 종목을 찾아 투자하는 상품이다. 기업공개(IPO), 인수합병(M&A), 신기술 개발 등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투자하는 ‘이벤트드리븐 전략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이 상품은 강력한 중국 리서치를 기반으로 하는 UBP 아시아법인에서 위탁 운용한다.
운용 보수는 1.735%~2.335%이며, 최초 가입 후 90일 이내 환매 시 이익금의 30%~70%를 환매수수료로 내야한다. 상품가입은 NH투자증권에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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