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김아중 “김제동, 남자로 보인 적 있다”
입력 2015-04-27 1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아중이 방송인 김제동이 남자로 보였던 순간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27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연예계 대표 노총각 김제동의 ‘썸녀 찾기 프로젝트가 방송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김제동은 노총각 탈피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절친 손현주와 김아중을 만나 ‘썸녀 찾기에 돌입했다.
김아중을 찾아간 김제동은 마음을 확인하고자 이렇게 자주 만나면 남녀 사이에서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설렘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김아중은 오빠가 남자로 보였던 순간이 있다”고 대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제동은 ‘썸녀를 만들기 위해 영화배우 손현주를 찾아가 소개팅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손현주는 예전에도 두 사람 정도 소개해줬다”며 깜짝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의 ‘썸녀 찾기 프로젝트는 2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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