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며 굵직한 획을 그었던 백인천(73)의 자전적 야구이야기인 <백인천의 노력자애>가 출간됐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백인천 전 감독이 야구와 같은 인생을 살았듯 야구 경기처럼 1회 초부터 9회 말과 연장전, 하이라이트 순으로 이어진다.
책속에는 백 전 감독이 1962년에 혈혈단신으로 일본에 건너가 1975년 타격왕에 오르기까지 인고의 14년 세월과 1981년 한국 프로야구 출범 소식을 듣고 달려와 1982년 첫해 전무후무한 4할 타율을 기록하고 최고 타자 반열에 오르기까지의 열정과 도전정신, 불타는 혼이 깃든 그의 인생이 담겨있다.
또한, 감독 시절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쓰러져 몸에 마비가 오는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정신력으로 뇌경색을 극복해 현재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까지의 생생한 스토리와 삶의 철학이 가득하다.
더불어 그의 인생에 있어 수많은 하이라이트를 사진으로 엮어 백인천의 야구 역사뿐 아니라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독자들은 최근 10번째 구단 창단과 함께 관중 700만 시대에 돌입하면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상징적인 존재인 백인천의 이야기를 통해 그가 새겨놓은 프로야구의 역사를 이 책 한권을 통해 알 수 있다.
[hhssjj27@maekyung.com]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백인천 전 감독이 야구와 같은 인생을 살았듯 야구 경기처럼 1회 초부터 9회 말과 연장전, 하이라이트 순으로 이어진다.
책속에는 백 전 감독이 1962년에 혈혈단신으로 일본에 건너가 1975년 타격왕에 오르기까지 인고의 14년 세월과 1981년 한국 프로야구 출범 소식을 듣고 달려와 1982년 첫해 전무후무한 4할 타율을 기록하고 최고 타자 반열에 오르기까지의 열정과 도전정신, 불타는 혼이 깃든 그의 인생이 담겨있다.
또한, 감독 시절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 쓰러져 몸에 마비가 오는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정신력으로 뇌경색을 극복해 현재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까지의 생생한 스토리와 삶의 철학이 가득하다.
더불어 그의 인생에 있어 수많은 하이라이트를 사진으로 엮어 백인천의 야구 역사뿐 아니라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독자들은 최근 10번째 구단 창단과 함께 관중 700만 시대에 돌입하면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상징적인 존재인 백인천의 이야기를 통해 그가 새겨놓은 프로야구의 역사를 이 책 한권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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