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소담, ‘설행’으로 JIFF 방문…2015년 스크린 종횡무진
입력 2015-04-27 10:31 
사진=㈜인스터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소담이 영화 ‘설행-눈길을 걷다(이하 ‘설행, 감독 김희정·제작 인스터)로 전주국제영화제를 방문한다.

박소담은 ‘설행으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해 관객과 소통하게 된다.

앞서 박소담은 단편, 독립영화에서 꾸준히 연기경험을 쌓아왔고 ‘레디액션 청춘-플레이걸 편으로 주연으로 활약한 바 있다. 오는 6월 예정인 ‘경성학교-사라진 소녀 ‘베테랑 ‘사도 ‘검은사제들 등에도 출연해 2015년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설행에서 그는 미래를 예견하는 비밀을 간직한 수 마리아 역을 맡아 김태훈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열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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