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골프장에서 고독성 농약 검출
입력 2007-07-04 18:12  | 수정 2007-07-04 18:12
충주의 한 골프장과 부산의 군부대 골프장에서 고독성 농약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전국 244개의 일반 골프장을 조사한 결과 일부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 농약이 검출돼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또 골프장의 농약사용량이 해마다 늘고 있고 골프장에 따라 농약 사용량이 20배나 차이나지만 규제할 기준이 없어 골프장 환경관리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