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간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가 시행 나흘째로 접어들고 있지만 홍보부족과 단말기 작동 오류 등으로 환승할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달 1일부터 시행된 통합환승할인제는 교통카드로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환승 횟수에 관계없이 이용한 거리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이용방법이 충분히 홍보되지 않은데다 일부 버스 단말기에서는 통합요금제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이용객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달 1일부터 시행된 통합환승할인제는 교통카드로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환승 횟수에 관계없이 이용한 거리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이용방법이 충분히 홍보되지 않은데다 일부 버스 단말기에서는 통합요금제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이용객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