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연극제’ 공연, 월요일에도 즐길 수 있다
입력 2015-04-27 09:40 
사진= 서울연극제 포스터
[MBN스타 김진선 기자] 대부분의 연극과 뮤지컬은 월요일에 쉬지만 서울연극제 작품은 월요일에도 즐길 수 있다.

공식참가작 중에는 극단 고래의 ‘불량청년, 극단 광장의 ‘6.29가 보낸, 예고부고장이 있으며 제1회 서울 시민연극제 중 시니어극단의 날아라 백로 ‘처음으로 돌아가라,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 ‘세박자가 있다. 또, 제8회 창작공간연극축제 극단 꿈의 동지의 ‘책 읽어주는 배우도 있다.

그 중에서도 제1회 서울 시민연극제와 제8회 창작공간연극축제는 무료공연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1회 서울 시민연극제 참여지부인 동작연극협회의 시니어극단은 60,70대 어르신들로 구성되어있고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은 배리어프리(Barrier-free)로 진행된다. 제8회 창작공간연극축제는 무대가 아닌 공간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어느 공간이든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시도와 도전을 보여주는 축제로 참여한다.

한편 ‘서울연극제는 오는 5월17일 폐막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