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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한이서, 김정은에 “인교진 죽은 아이 그리워하지 않는다”
입력 2015-04-26 21:09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배우 김정은이 충격에 빠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강진희(한이서 분)가 정덕인(김정은 분)에게 황경철(인교진 분)과의 결혼을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덕인은 자신의 남편 황경철과의 불륜을 고백 후 결혼을 추진하려는 강진희의 발언에도 연신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왜 그렇게 초조해 하냐. 눈빛이 그래 보인다”며 강진희의 정곡을 찌르게도 했다. 이에 강진희는 황경철은 당신과의 결혼생활에 부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과 결혼한 게 상처라고 말했다. 죽은 아이도 더 이상 그립지 않다고 했다”고 폭언했다.

내내 담담해 하던 정덕인은 황경철이 그렇게 말했냐”며 충격에 빠졌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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