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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수잔 “피해 규모 너무 커 상상조차 할 수 없어…여진 경고가 있어 더 걱정”
입력 2015-04-26 16:33  | 수정 2015-04-27 17:18
사진=비정상회담
네팔 지진, 수잔 피해 규모 너무 커 상상조차 할 수 없어…여진 경고가 있어 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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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소식에 수잔, 고향에 있을 가족 걱정

네팔 지진, 수잔 피해 규모 너무 커 상상조차 할 수 없어…여진 경고가 있어 더 걱정”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샤키야가 이를 언급하며 걱정했다.

수잔 라트나 샤키야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피해가 너무 커서 지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가족들은 같이 계신다고 아주 짧은 통화 소식은 들었습니다. 여진 경고 있어서 더 걱정이 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수잔은 자신의 고향인 카트만두 인근에서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걱정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그는 지금 상당히 힘든 시간입니다!! 실제 상황은 어떤지 확인 안 되고. 네팔 사람들에게 지금 기도가 필요합니다..! 부디 다 네팔 사람들 무사히 안전하게 있기를 바랍니다. 계속 걱정됩니다..!! 기도 하고 있습니다..!! Pray For Nepal”라며 네팔 지진 소식을 접하고 간절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25일 오전 11시56분(현지시간) 규모 7.9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강진으로 현재까지 1천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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