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희 `시즌 첫 승 앞두고 입가에 미소` [MK포토]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KIA 선발 홍건희가 5회말 2사 1, 2루 두산 김현수를 파울뜬공으로 처리한 후 동료들의 축하속에 공수교대를 하고 있다.
1승1패를 나눠가진 KIA와 두산은 홍건희와 마야를 선발로 내세워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이날 선발로 첫 등판하는 KIA 홍건희는 2011년 고졸 신인으로 입단한 뒤 상무에서 복무하고 올시즌 복귀, 7경기에 중간 계투로 등판해 방어율 2.10으로 괜찮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