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IG손해보험, 고구마 모종 심기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5-04-26 13:55 
LIG손해보험이 충북 증평군 정안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정안마을은 지난 2012년 LIG손해보험과 자매결연을 한 1사 1촌 농촌마을로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정안마을의 주작목인 고구마 모종 심기철에 맞춰 청주지역단 희망봉사팀 20여 명은 고구마밭에서 모종 심기를 했습니다.
LIG희망봉사단은 이번 모종심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올가을 수확시기에도 일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수확한 고구마는 결연마을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임직원에게 판매하는 'LIG착한장터'에 판매해 지역농가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LIG손해보험 이도희 사회공헌팀장은 앞으로도 LIG희망봉사단이 참여하는 농촌봉사활동, 하계농촌체험캠프,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해 결연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LIG손해보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희망봉사 한마당'을 진행합니다.
'희망봉사한마당'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는 나눔 캠페인으로, 임직원과 영업가족 2만여 명의 참여 속에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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