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클라라, 심경 고백 “이러다간 한국에서 못 산다”
입력 2015-04-26 11:07  | 수정 2015-04-26 11: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그것이 알고싶다 클라라 측이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로비스트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배우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진실공방 뒤에 숨겨진 실체를 추적했다.
클라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계속 그 사람에 연루되는 게 너무 무섭다”며 밖에도 못 나가고 그러는데 더 이 사람을 건드려서 피해보는 건 저랑 아빠다. 이러다간 아빠랑 저랑 한국에서 못 산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클라라의 지인은 이 회장이 클라라에게 연예인 하지 말고 로비스트를 하는 게 어떻냐고 수차례 제안했다”며 이 회장이 연예인을 위해 별도로 회의를 소집한 건 너뿐이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클라라는 현재 말씀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의 과거 오디션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클라라, 로비스트라니” ‘그것이 알고 싶다 클라라,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그것이 알고 싶다 클라라, 논란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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