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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할리우드] 나오미 켐벨, 건강미 뽐내는 흑진주…당당한 자태
입력 2015-04-26 08:01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모델 나오미 켐벨(Naomi Campbell)이 나이트클럽 옴니아(OMNIA)의 오픈식에 참여했다.

그가 참석한 행사는, 과거 시저스팰리스 호텔의 나이트클럽이 옴니아로 새롭게 단장한 것을 알리는 오픈 행사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나오미 켐벨의 행사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행사장 입장 전,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나오미 켐벨은 하얀색 재킷을 입고 있다. 안에는 가슴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를 매치했고, 검정색 롱부츠를 신어 하의에도 포인트를 줬다. 특히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살짝 지으면서도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는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으로 꼽히며 영국패션위원회 공로상까지 받은 모델계의 패션 아이콘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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