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명수세끼 "오해없길 바란다"…폭소!
입력 2015-04-25 20:34  | 수정 2015-04-26 11:27
무한도전 명수세끼/사진=MBC
무한도전 명수세끼 "오해없길 바란다"…폭소!

박명수가 '명수세끼'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는 멤버들과 함께 하는 대신 단독행동을 했습니다.

멤버들이 SOS를 치기 위해 흰돌을 가지러 간 사이 박명수는 홀로 낚시대를 만들었습니다.

줄에 굴을 매달아 낚시대를 만들며 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인 것.

멤버들은 뭘로 고기를 낚냐”고 타박했고 박명수는 굴 먹겠지. 비리니까. 일단 해볼게”라고 의지를 보였습니다.

박명수는 홀로 낚시를 하러 갔고 유재석은 저쪽은 ‘명수세끼다. 오해 없길 바란다. 명수가 하루 3끼를 먹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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