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10대 중 7대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50cc 이상 이륜자동차의 보험가입률이 29.2%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오토바이의 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것은 최초 사용신고시 외에는 의무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데다 보험사들도 높은 손해율을 이유로 인수를 꺼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금감원은 연말까지 사고유무에 따른 보험료 할인·할증제도를 도입하고, 오토바이의 보험 가입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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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50cc 이상 이륜자동차의 보험가입률이 29.2%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오토바이의 보험 가입률이 저조한 것은 최초 사용신고시 외에는 의무보험 가입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데다 보험사들도 높은 손해율을 이유로 인수를 꺼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금감원은 연말까지 사고유무에 따른 보험료 할인·할증제도를 도입하고, 오토바이의 보험 가입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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