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지식을 활용해 문화재를 도굴한 일당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풍수지리적으로 묘를 썼을 만한 곳을 찾아 쇠막대로 땅바닥을 찔러 막대가 쉽게 들어가는 곳만을 골라 문화재를 도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굴된 문화재로는 이조백자 7점, 고려청자 2점 등이며, 경찰은 도굴한 문화재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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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풍수지리적으로 묘를 썼을 만한 곳을 찾아 쇠막대로 땅바닥을 찔러 막대가 쉽게 들어가는 곳만을 골라 문화재를 도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굴된 문화재로는 이조백자 7점, 고려청자 2점 등이며, 경찰은 도굴한 문화재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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