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들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부동산 거래 의혹을 둘러싼 부동산 거래 자료 유출 논란과 관련해 국세청을 방문했습니다.
한나라당 윤건영, 진수희 의원 등은 국세청을 방문해 부동산 거래 내역은 국세청이나 행자부가 아니면 나갈 수 없는 자료라며 국세청에서 자료가 유출됐는 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개인정보는 특정한 목적이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시스템에 접속하면 사용자나 시간, 검색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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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윤건영, 진수희 의원 등은 국세청을 방문해 부동산 거래 내역은 국세청이나 행자부가 아니면 나갈 수 없는 자료라며 국세청에서 자료가 유출됐는 지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개인정보는 특정한 목적이 있을 때만 제한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시스템에 접속하면 사용자나 시간, 검색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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